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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 다니다 보면, 어느 순간 ‘잠깐 쉬어가도 되겠다’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.

어썸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, 올해 2025년부터 장기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제도를 도입했습니다.

✅ 3년차 구성원에겐 유급휴가 3일,

✅ 5년차 구성원에겐 유급휴가 5일과 휴가비 50만원을 지원합니다.

이 혜택을 누린 첫번째 주인공은 제작본부의 모양태 본부장님!

5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그가 어떻게 쉬고 돌아왔는지,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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🔄 잘 쉬고, 잘 돌아왔습니다

회사 덕분에 5년차 복지로 주어지는 리프레시 휴가(유급 5일)와 휴가비 지원금 50만원을 받아 2025년 3월,

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다녀왔습니다.

쉬는 게 목적이었지만, 돌아보면 콘텐츠 만드는 사람으로서 꽤 많은 자극을 받은 여행이었습니다.

✈️ 비행기 안에서 만난 어썸 콘텐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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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유럽행 기내 모니터를 켰을 때,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익숙한 노란색 썸네일, ‘한국 콘텐츠’ 추천 목록에 지식인사이드가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.

해외로 가는 길에, 다른 나라 사람들도 볼 수 있는 플랫폼에 우리가 만든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는 건 생각보다 꽤 묵직한 감동이었습니다.

순간 마음속으로 '어썸이 진짜 여기까지 왔구나'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.

이 작은 발견 덕분에 여행의 첫 시작이 훨씬 뿌듯해졌고, 일에서 잠시 떠나 있지만, 우리가 하는 일이 참 멋지다는 자부심이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.

🌆 런던, 낯설지만 익숙한 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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